캐드(CAD) 개발기업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위한 장비선정 및 자동배치 시스템인 `DVM-프로(사진)'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DVM-프로 시스템은 첨단 고층빌딩이나 병원 등 대형건물에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시스템에어컨 공급을 위한 툴로, 초기 견적부터 시뮬레이션, 설치, 사후 유지보수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에어컨 실내기 자동선정, 실내기에 따른 실외기 자동선정 외에도 실내기와 실외기의 배치에 따라 사양 선정, 파이프라인의 자동연결, 소요자재량 산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장비일람표ㆍ제어계통도ㆍ견적서 등 각종 내역서를 실시간으로 추출할 수 있어 에어컨 설치자가 작업시간과 자재를 줄이고, 배치 관련해 고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사장은 "DVM-프로 시스템은 건물주가 이미 보유한 오토캐드 등 캐드 데이터 파일을 바로 불러 올 수 있고, 실측도면 위에 모든 장비를 자동 배치해 정확한 자재산출이 가능하며, 건물 유형에 따라 미리 작성된 템플릿 파일도 사용할 수 있어 배치와 설계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DVM-프로는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인텔리코리아의 캐드 제품인 `캐디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글, 영문 버전 외에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대부분의 주요 언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DVM-프로 시스템은 첨단 고층빌딩이나 병원 등 대형건물에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시스템에어컨 공급을 위한 툴로, 초기 견적부터 시뮬레이션, 설치, 사후 유지보수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에어컨 실내기 자동선정, 실내기에 따른 실외기 자동선정 외에도 실내기와 실외기의 배치에 따라 사양 선정, 파이프라인의 자동연결, 소요자재량 산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장비일람표ㆍ제어계통도ㆍ견적서 등 각종 내역서를 실시간으로 추출할 수 있어 에어컨 설치자가 작업시간과 자재를 줄이고, 배치 관련해 고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사장은 "DVM-프로 시스템은 건물주가 이미 보유한 오토캐드 등 캐드 데이터 파일을 바로 불러 올 수 있고, 실측도면 위에 모든 장비를 자동 배치해 정확한 자재산출이 가능하며, 건물 유형에 따라 미리 작성된 템플릿 파일도 사용할 수 있어 배치와 설계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DVM-프로는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인텔리코리아의 캐드 제품인 `캐디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글, 영문 버전 외에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대부분의 주요 언어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