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모리 전문 팹리스업체인 이엠엘에스아이(대표 박성식)는 자사의 32Mb(메가비트) 셀룰러램을 세계 최대 노어플래시 업체인 미국 스팬션에 납품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룰러램은 현재 주력제품인 PS램(유사S램)을 대체할 제품으로 PS램을 사용하던 플랫폼에 바로 적용해 쓸 수 있다. PS램은 정해진 1개 플랫폼에만 적용해 사용하지만, 셀룰러램은 호환성이 우수해 최대 24개 플랫폼을 지원, 여러 제품에 적용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측은 셀룰러램의 양산은 이미 시작됐으며 스팬션의 최대 고객인 노키아로부터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되면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엠엘에스아이가 스팬션에 공급하는 셀룰러램은 최대 수요처인 노키아를 비롯해 스팬션의 다른 고객사 제품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이엠엘에스아이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16Mb 슈도램은 원가를 못맞춰 내년쯤 단종할 예정이며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성능과 호환성이 우월한 32Mb 셀룰러램이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셀룰러램은 현재 주력제품인 PS램(유사S램)을 대체할 제품으로 PS램을 사용하던 플랫폼에 바로 적용해 쓸 수 있다. PS램은 정해진 1개 플랫폼에만 적용해 사용하지만, 셀룰러램은 호환성이 우수해 최대 24개 플랫폼을 지원, 여러 제품에 적용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측은 셀룰러램의 양산은 이미 시작됐으며 스팬션의 최대 고객인 노키아로부터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되면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엠엘에스아이가 스팬션에 공급하는 셀룰러램은 최대 수요처인 노키아를 비롯해 스팬션의 다른 고객사 제품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이엠엘에스아이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16Mb 슈도램은 원가를 못맞춰 내년쯤 단종할 예정이며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성능과 호환성이 우월한 32Mb 셀룰러램이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