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PO포럼(회장 정태명)은 제대로 된 개인정보보호 교육체계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 실무자들을 위해 다음달 3일 제1차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관계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인정보 취급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인정보 취급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인정보보호 판례분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형식적 요소와 내용을 배제하고 기업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짰다고 포럼 측은 설명했다.
포럼은 이번 교육 외에 수강생들간의 원활한 경험 교류와 토론식 학습, 동일업무 수행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지원, 교육 대상 및 형태별 다양한 프로그램 구비 등으로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선택권을 최대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한국CPO포럼은 개인정보 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자율규제의 틀을 다지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임원(CPOㆍChief Privacy Officer)들을 중심의 단체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관계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인정보 취급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인정보 취급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인정보보호 판례분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형식적 요소와 내용을 배제하고 기업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짰다고 포럼 측은 설명했다.
포럼은 이번 교육 외에 수강생들간의 원활한 경험 교류와 토론식 학습, 동일업무 수행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지원, 교육 대상 및 형태별 다양한 프로그램 구비 등으로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선택권을 최대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한국CPO포럼은 개인정보 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자율규제의 틀을 다지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임원(CPOㆍChief Privacy Officer)들을 중심의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