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부화서 판매ㆍ마케팅까지
치킨집 운영하는 재미 '쏠쏠'
경영적자를 안고 있는 후라이드치킨 프랜차이즈. 위기에 몰린 프랜차이즈 경영본부에서는 전설의 프랜차이즈 경영대가 `채인왕'을 초빙한다. 프랜차이즈 경영본부를 찾아가던 채인왕은 주인공(사용자)을 만나 자신의 대리역할을 할 것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채인왕의 기본적인 코치를 바탕으로 전설의 경영대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제 위기에 빠진 후라이드 프랜차이즈를 어떻게 꾸려 나가는지는 사용자의 몫이다.
달걀부화에 판매, 마케팅, 경영까지. 보기엔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게임은 주로 반복적인 진행이라 손에 익히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는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하면 나중엔 오히려 게임진행이 너무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는 현재까지 나온 타이쿤 게임의 단점이기도 하다.
`치킨타이쿤'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 매번 새롭게 시도되는 19가지 미션과 미션 속에 감춰진 아이템을 갖고 있다. 간단한 아이템이지만 숨겨진 요소를 찾는 사용자들의 재미를 커뮤니티로 끌어올릴 수 있어 게임의 지겨움 해소와 게임 진행의 수명을 길게 이끌어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치킨타이쿤 공략집이 존재할 정도로 사용자들의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됐다.
왠만한 타이쿤에 있을 법한 미니게임도 있다. 특히 일요일만 열린다는 제한적 조건으로 왠지 안가면 안될 듯이 일요일만 기다리게 되는 묘한 뉘앙스를 풍겨 미니게임 시스템을 부각 시켰다. 방법은 간단하다. 컵 속에 숨겨진 동전 맞추기, 동전 앞뒤 맞추기, 로또 번호 맞추기 등으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들이다.
중국집 요리 자장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달 시켜먹는 치킨. 이젠 시켜만 먹지말고 `치킨'이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고 배달, 홍보까지 되는지 직접 경영 속으로 빠져 보는 건 어떨까?
★재미로 알아보는 예상도
흥행 예상 연령층: 10 대후반~ 20대 초반
예상 라이벌 게임 : 붕어빵타이쿤
치킨집 운영하는 재미 '쏠쏠'
경영적자를 안고 있는 후라이드치킨 프랜차이즈. 위기에 몰린 프랜차이즈 경영본부에서는 전설의 프랜차이즈 경영대가 `채인왕'을 초빙한다. 프랜차이즈 경영본부를 찾아가던 채인왕은 주인공(사용자)을 만나 자신의 대리역할을 할 것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채인왕의 기본적인 코치를 바탕으로 전설의 경영대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제 위기에 빠진 후라이드 프랜차이즈를 어떻게 꾸려 나가는지는 사용자의 몫이다.
달걀부화에 판매, 마케팅, 경영까지. 보기엔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게임은 주로 반복적인 진행이라 손에 익히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는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하면 나중엔 오히려 게임진행이 너무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는 현재까지 나온 타이쿤 게임의 단점이기도 하다.
`치킨타이쿤'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 매번 새롭게 시도되는 19가지 미션과 미션 속에 감춰진 아이템을 갖고 있다. 간단한 아이템이지만 숨겨진 요소를 찾는 사용자들의 재미를 커뮤니티로 끌어올릴 수 있어 게임의 지겨움 해소와 게임 진행의 수명을 길게 이끌어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치킨타이쿤 공략집이 존재할 정도로 사용자들의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됐다.
왠만한 타이쿤에 있을 법한 미니게임도 있다. 특히 일요일만 열린다는 제한적 조건으로 왠지 안가면 안될 듯이 일요일만 기다리게 되는 묘한 뉘앙스를 풍겨 미니게임 시스템을 부각 시켰다. 방법은 간단하다. 컵 속에 숨겨진 동전 맞추기, 동전 앞뒤 맞추기, 로또 번호 맞추기 등으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들이다.
중국집 요리 자장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달 시켜먹는 치킨. 이젠 시켜만 먹지말고 `치킨'이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고 배달, 홍보까지 되는지 직접 경영 속으로 빠져 보는 건 어떨까?
★재미로 알아보는 예상도
흥행 예상 연령층: 10 대후반~ 20대 초반
예상 라이벌 게임 : 붕어빵타이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