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투어버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해 드라이버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힌 버너 드라이버에 이어 투어 버너를 선보이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지난 주 끝난 미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이 사용한 드라이버로 알려진 투어버너는 파워풀 한 비거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에 채용된 듀얼 크라운 기술(Dual Crown Technology)은 투어 버너의 강력한 파워의 비밀이다. 크고 작은 두 개의 크라운을 합친 구조의 설계를 통해 헤드의 전체 크기를 줄임으로써 발생하는 잉여 중량을 솔 부분에 배분, 대폭 낮아진 무게중심이 고탄도의 큰 비거리를 실현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투어버너에 대해 "테일러메이드의 클럽 중 무게중심이 가장 낮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클럽 페이스 중심에 위치한 무게중심은 기존 버너 TP 드라이버보다 더 볼을 높고 멀리 날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해 드라이버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힌 버너 드라이버에 이어 투어 버너를 선보이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지난 주 끝난 미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이 사용한 드라이버로 알려진 투어버너는 파워풀 한 비거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에 채용된 듀얼 크라운 기술(Dual Crown Technology)은 투어 버너의 강력한 파워의 비밀이다. 크고 작은 두 개의 크라운을 합친 구조의 설계를 통해 헤드의 전체 크기를 줄임으로써 발생하는 잉여 중량을 솔 부분에 배분, 대폭 낮아진 무게중심이 고탄도의 큰 비거리를 실현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투어버너에 대해 "테일러메이드의 클럽 중 무게중심이 가장 낮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클럽 페이스 중심에 위치한 무게중심은 기존 버너 TP 드라이버보다 더 볼을 높고 멀리 날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