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ㆍ코믹 소재로 차별화
물리지 않고 끝까지 흥미
지난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많은 미니게임들이 나왔다. 하지만 단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단순한 게임진행으로 제작된 미니게임이 대부분이어서 사용자들에겐 다소 식상함을 줬다.
이런 와중에 출시된 `위기일발 막장가족'은 엽기ㆍ코믹적인 소재로 사용자들에게 여타 미니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위기일발 막장가족은 가부장적인 아버지, 성형중독에 걸린 엄마, 백수 아들과 날라리 딸 등으로 구성된 가족이 우연히 지구 수호의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액션게임이다.
게임진행은 크게 미션모드와 챌린지모드 2가지로 나눠진다. 진행은 클리어한 미니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게임을 선택한 후 기록경쟁이나 게임머니 또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면 된다.
미니게임은 `다이너마이트 하이킥', `열차 대격돌' 등 총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에 장착해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는 유니트(팻)를 3단계까지 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또, 20여종의 다양한 유니트를 수집하는 재미는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이와 함께 만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느끼게 해준다. 게임에서 얻은 점수에 따라 `발로했냐' `쫌 하는데' `굿샷' 등의 재미 있는 등급이 존재해 게임의 흥미를 높여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게임 시나리오에 맞게 제작된 코믹적인 그래픽 부분과 초급 사용자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튜토리얼 진행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잘 짜여져 있어 남녀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각 미니게임은 시나리오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나 한번 클리어한 미션모드는 다시 플레이할 목적성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이다. 각 미니게임을 계속 즐기기엔 지속성 부분이 부족해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리지 않고 끝까지 흥미
지난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많은 미니게임들이 나왔다. 하지만 단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단순한 게임진행으로 제작된 미니게임이 대부분이어서 사용자들에겐 다소 식상함을 줬다.
이런 와중에 출시된 `위기일발 막장가족'은 엽기ㆍ코믹적인 소재로 사용자들에게 여타 미니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위기일발 막장가족은 가부장적인 아버지, 성형중독에 걸린 엄마, 백수 아들과 날라리 딸 등으로 구성된 가족이 우연히 지구 수호의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액션게임이다.
게임진행은 크게 미션모드와 챌린지모드 2가지로 나눠진다. 진행은 클리어한 미니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게임을 선택한 후 기록경쟁이나 게임머니 또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면 된다.
미니게임은 `다이너마이트 하이킥', `열차 대격돌' 등 총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에 장착해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는 유니트(팻)를 3단계까지 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또, 20여종의 다양한 유니트를 수집하는 재미는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이와 함께 만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느끼게 해준다. 게임에서 얻은 점수에 따라 `발로했냐' `쫌 하는데' `굿샷' 등의 재미 있는 등급이 존재해 게임의 흥미를 높여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게임 시나리오에 맞게 제작된 코믹적인 그래픽 부분과 초급 사용자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튜토리얼 진행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잘 짜여져 있어 남녀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각 미니게임은 시나리오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나 한번 클리어한 미션모드는 다시 플레이할 목적성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이다. 각 미니게임을 계속 즐기기엔 지속성 부분이 부족해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