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간 우주인 일상 기록… 성능 테스트도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자사 디카가 오는 8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될 예정인 이소연씨와 함께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Soyuz)호에 탑재돼 우주로 나간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디지털일안반사 카메라 `GX-10'과 컴팩트 디카 `블루 NV11'이며 이소연씨와 러시아 우주과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탑재된 카메라는 10여일 동안 우주인 일상 기록에 활용되며 우주환경에서 성능 테스트도 받게 된다.
무중력 공간인 우주에서는 미세한 먼지나 전자기파가 방출될 경우 위험해질 수 있어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동반한다.
이 테스트 과정을 통과하기 위해 삼성테크윈 GX-10과 블루NV11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간 수 차례 진동 및 충격 테스트를 거친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테크윈 디카가 우주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승인 받게 돼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주과학시대에 맞는 선진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자사 디카가 오는 8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될 예정인 이소연씨와 함께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Soyuz)호에 탑재돼 우주로 나간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디지털일안반사 카메라 `GX-10'과 컴팩트 디카 `블루 NV11'이며 이소연씨와 러시아 우주과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탑재된 카메라는 10여일 동안 우주인 일상 기록에 활용되며 우주환경에서 성능 테스트도 받게 된다.
무중력 공간인 우주에서는 미세한 먼지나 전자기파가 방출될 경우 위험해질 수 있어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동반한다.
이 테스트 과정을 통과하기 위해 삼성테크윈 GX-10과 블루NV11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간 수 차례 진동 및 충격 테스트를 거친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테크윈 디카가 우주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승인 받게 돼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주과학시대에 맞는 선진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