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TV 콘텐츠 360'서 '미미와 다다'ㆍ'원티드' 선정
KOCCA 애니제작스튜디오 우수 사례
국산 토종 애니메이션들이 국제 대회에 진출해서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
1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고석만)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방송 견본시 행사인 밉TV(MIP TV) 주최 `밉TV 콘텐츠 360'에 국산 애니메이션 중 홍인표 감독의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와 김운기 감독의 `원티드(WANTED)'가 선정됐다.
밉 TV 콘텐츠360은 유망 뉴미디어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 공개모집을 통한 우수 기획을 선발, BBC 등 전 세계 주요 방송국 및 투자사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2개 부문 총 6개 기획에게만 자격이 부여된다.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는 기존의 2D나 3D와는 다른 디지털 컷아웃 기법을 개발, 독특한 애니메이션 표현법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또 원티드는 2008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랜드 파노라마 부문에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KOCCA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 운영 사업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다. KOCCA 김진규 산업진흥본부장은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가 배출한 작품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지원과 제작 환경 지원을 통해 토종 애니메이션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OCCA 애니제작스튜디오 우수 사례
국산 토종 애니메이션들이 국제 대회에 진출해서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
1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고석만)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방송 견본시 행사인 밉TV(MIP TV) 주최 `밉TV 콘텐츠 360'에 국산 애니메이션 중 홍인표 감독의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와 김운기 감독의 `원티드(WANTED)'가 선정됐다.
밉 TV 콘텐츠360은 유망 뉴미디어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 공개모집을 통한 우수 기획을 선발, BBC 등 전 세계 주요 방송국 및 투자사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2개 부문 총 6개 기획에게만 자격이 부여된다.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는 기존의 2D나 3D와는 다른 디지털 컷아웃 기법을 개발, 독특한 애니메이션 표현법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또 원티드는 2008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랜드 파노라마 부문에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KOCCA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 운영 사업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다. KOCCA 김진규 산업진흥본부장은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가 배출한 작품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지원과 제작 환경 지원을 통해 토종 애니메이션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