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 100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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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3년여만의 성과


지상파DMB(이동형멀티미디어방송) 이용자 1000만 시대가 열린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상파DMB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DMB 이용자는 약 1100만여명으로 지상파DMB는 969만, 위성DMB 가입자는 131만 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2

월 한달 동안 지상파DMB 단말기는 52만9000대(잠정치)가 판매됐으며 같은 기간 위성DMB의 신규 가입자는 3만6000명에 달했다.

지상파DMB의 경우, 월 판매대수가 적게는 44만대에서 많게는 52만9000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빠르면 이달말, 늦어도 다음달 초에 지상파DMB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2005년 지상파 DMB가 본격 상용화한지 3년여만의 성과다.

지상파 DMB 1000만대 시대를 맞으면서, DMB 서비스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작업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미 2월 말부터 지상파DMB 중간광고가 허용되고 7월부터는 시청률 조사 실시로 DMB 서비스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상파 DMB에 12개월 이상 장기 청약한 광고주에게 금액에 따라 100∼150%의 보너스를 제공키로 하는 등 DMB 광조주들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보장해 줄 계획이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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