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IT 간판 '뿌리깊은 나무' 또다른 성장의 40년 준비한다
KCC정보통신 “종합IT서비스 기업 도약”
시스원 “IT 인프라 서비스 원스톱 제공”
KCC시큐리티 “통합관제서비스로 승부”
KCC모터스 “올해 혼다자동차 본격 판매”
종하이엔씨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
가족이 경영하는 '가족같은' 기업
보안ㆍ에너지 등 신사업으로 '나래'
KCC정보통신그룹은 IT서비스업체 KCC정보통신을 중심으로 시스템 유통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주로 하는 시스원, 보안관제서비스업체 KCC시큐리티, 자동차 판매 및 지원을 담당하는 KCC모터스, 건설 및 시설관리업체 종하이엔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1967년 설립, 지난해 10월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KCC정보통신은 올해를 경영혁신을 통한 제 2의 도약의 해로 삼아 종합IT서비스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성장의 40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과 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성공적인 경영의 기반을 이뤄낸 KCC정보통신은 올해 경영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매출 90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공ㆍ국방ㆍ금융ㆍ통신미디어 분야의 IT시스템통합 사업을 비롯해 IT아웃소싱, 인프라솔루션, 패키지 솔루션, IT컨설팅 사업 및 IT기반 컨버전스 등 신규사업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공동 대표이사제를 시행, 이상현 대표이사 외에 한정섭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승격시켜 보다 높은 경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KCC정보통신과 함께 그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스원은 KCC정보통신 기술지원부에서시작, 1989년 독립회사로 출범 20년 가까이 IT 인프라 솔루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해 온 기업이다. HPㆍIBMㆍ썬마이크로시스템즈ㆍ오라클ㆍ시스코ㆍ포티넷ㆍ블루코트ㆍ넷앱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들을 수요에 맞게 제공, 고민 많은 기업 전산환경에 해답을 제공한다. 또 잘 짜여진 기술진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유통부터 통합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IT인프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보안관제서비스 업체인 KCC시큐리티는 2005년 창립, 3년 남짓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안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미 KT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데이터센터(IDC)들과 협력, 보안관제 서비스상품을 출시해 성공적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했으며 웹 방화벽 관제 및 자사의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솔루션을 결합해 시스템 관리와 보안관제를 통합하는 고급 통합관제 서비스 `시큐어원'(SecureONE)을 선보여 SBSi를 비롯한 대형 고객들을 확보하는 등 관제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 시만텍과의 안티바이러스 설치 및 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5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웹ㆍ방화벽ㆍ침입탐지시스템(IDS)ㆍ침입방지시스템(IPS)ㆍ안티바이러스ㆍ시큐어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과 시스템관리와 보안관제를 통합하는 형태의 통합관제 서비스를 강화한데 이어 올해에는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 및 보안관제 서비스를 결합, 보안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버ㆍ네트워크ㆍ데이터 백업 등 모든 보안장비의 임대 유지보수, 관제서비스, 보안관리자를 위한 보안 교육 등 보안관리자의 요구를 수용하는 토털 올인원 서비스의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지난해 31억원에 비해 40% 상승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CC모터스는 지난 2004년 용산에 일본의 혼다자동차 전시장 및 품질지원 센터를 오픈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05년 11월에 경기도 일산에 1급 정비공장 시설을 겸비한 전시장을 완공, 현재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케팅 산하 고객서비스(CS), 계약출고, 마케팅 등 다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판매목표 1800대를 달성, 2008년을 혼다자동차의 판매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5년 KCC정보통신의 건설 및 주유소와 빌딩관리 사업으로 시작, 2003년 7월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종하이엔씨는 종합건설업, 부동산 임대업, 시설관리업, 에너지 사업를 주 사업으로 해 온 기업이다. 설립 1년 만에 석유소매업에 진출한 데 이어 에너지 고갈 문제에 관심을 갖는 전 세계 에너지 분야의 이슈에 맞춰 새로운 분야인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진출, 신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부동산 임대 및 시설관리(FM)사업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빌딩운영관리 및 임대관리기법을 통해 종합적인 시설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물의 궁극적인 가치증진과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건설분야에서도 신축공사, 리모델링 공사, 구조물 설치 공사, 고압케이블 관로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건축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 10월 태양전지업체 샤프전자와 공동으로 경기도 일산 정비공장 옥상에 63.36KW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다. 회사측은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 및 수소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에너지를 건설분야와 접목,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KCC정보통신 “종합IT서비스 기업 도약”
시스원 “IT 인프라 서비스 원스톱 제공”
KCC시큐리티 “통합관제서비스로 승부”
KCC모터스 “올해 혼다자동차 본격 판매”
종하이엔씨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
가족이 경영하는 '가족같은' 기업
보안ㆍ에너지 등 신사업으로 '나래'
KCC정보통신그룹은 IT서비스업체 KCC정보통신을 중심으로 시스템 유통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주로 하는 시스원, 보안관제서비스업체 KCC시큐리티, 자동차 판매 및 지원을 담당하는 KCC모터스, 건설 및 시설관리업체 종하이엔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1967년 설립, 지난해 10월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KCC정보통신은 올해를 경영혁신을 통한 제 2의 도약의 해로 삼아 종합IT서비스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성장의 40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과 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성공적인 경영의 기반을 이뤄낸 KCC정보통신은 올해 경영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매출 90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공ㆍ국방ㆍ금융ㆍ통신미디어 분야의 IT시스템통합 사업을 비롯해 IT아웃소싱, 인프라솔루션, 패키지 솔루션, IT컨설팅 사업 및 IT기반 컨버전스 등 신규사업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공동 대표이사제를 시행, 이상현 대표이사 외에 한정섭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승격시켜 보다 높은 경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KCC정보통신과 함께 그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스원은 KCC정보통신 기술지원부에서시작, 1989년 독립회사로 출범 20년 가까이 IT 인프라 솔루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해 온 기업이다. HPㆍIBMㆍ썬마이크로시스템즈ㆍ오라클ㆍ시스코ㆍ포티넷ㆍ블루코트ㆍ넷앱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들을 수요에 맞게 제공, 고민 많은 기업 전산환경에 해답을 제공한다. 또 잘 짜여진 기술진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유통부터 통합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IT인프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보안관제서비스 업체인 KCC시큐리티는 2005년 창립, 3년 남짓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안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미 KT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데이터센터(IDC)들과 협력, 보안관제 서비스상품을 출시해 성공적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했으며 웹 방화벽 관제 및 자사의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솔루션을 결합해 시스템 관리와 보안관제를 통합하는 고급 통합관제 서비스 `시큐어원'(SecureONE)을 선보여 SBSi를 비롯한 대형 고객들을 확보하는 등 관제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 시만텍과의 안티바이러스 설치 및 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5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웹ㆍ방화벽ㆍ침입탐지시스템(IDS)ㆍ침입방지시스템(IPS)ㆍ안티바이러스ㆍ시큐어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과 시스템관리와 보안관제를 통합하는 형태의 통합관제 서비스를 강화한데 이어 올해에는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 및 보안관제 서비스를 결합, 보안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버ㆍ네트워크ㆍ데이터 백업 등 모든 보안장비의 임대 유지보수, 관제서비스, 보안관리자를 위한 보안 교육 등 보안관리자의 요구를 수용하는 토털 올인원 서비스의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지난해 31억원에 비해 40% 상승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CC모터스는 지난 2004년 용산에 일본의 혼다자동차 전시장 및 품질지원 센터를 오픈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05년 11월에 경기도 일산에 1급 정비공장 시설을 겸비한 전시장을 완공, 현재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케팅 산하 고객서비스(CS), 계약출고, 마케팅 등 다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판매목표 1800대를 달성, 2008년을 혼다자동차의 판매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5년 KCC정보통신의 건설 및 주유소와 빌딩관리 사업으로 시작, 2003년 7월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종하이엔씨는 종합건설업, 부동산 임대업, 시설관리업, 에너지 사업를 주 사업으로 해 온 기업이다. 설립 1년 만에 석유소매업에 진출한 데 이어 에너지 고갈 문제에 관심을 갖는 전 세계 에너지 분야의 이슈에 맞춰 새로운 분야인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진출, 신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부동산 임대 및 시설관리(FM)사업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빌딩운영관리 및 임대관리기법을 통해 종합적인 시설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물의 궁극적인 가치증진과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건설분야에서도 신축공사, 리모델링 공사, 구조물 설치 공사, 고압케이블 관로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건축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 10월 태양전지업체 샤프전자와 공동으로 경기도 일산 정비공장 옥상에 63.36KW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다. 회사측은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 및 수소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에너지를 건설분야와 접목,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