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서 18~22일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원장 김성태)과 전자정부연구소(소장 김성태)는 스위스 로잔 대학(EPFL)과 공동으로 `전자정부 석사과정 서울모듈'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8~22일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듈은 미국 시라큐스 대학, 케나다 맥길 대학, 일본 와세다 대학 등과 연계해 이루어진다. 참여 대상은 영국, 스위스, 인도 등 13개국의 관련분야 고위공무원과 교수, 전문가 등 약 18명으로, 이 기간동안 이들은 전자정부 및 정보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현장견학을 할 예정이다.
성균관대측은 "이번 서울 모듈은 이 분야의 교수, 공무원, 민간전문가들의 강의, 세미나와 상암DMC, U-드림홀, 관련 기업 등 우리나라 여러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앞선 IT기술 및 전자정부의 노하우에 대하여 논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는 2003년 설립돼 전자정부 및 정보정책에 관한 정부 및 공공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KOICA의 개도국을 위한 전자정부 분야 연수사업에도 다수 참여한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은 올 9월부터 KOICA의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개도국을 위한 정보정책 전자정부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원장 김성태)과 전자정부연구소(소장 김성태)는 스위스 로잔 대학(EPFL)과 공동으로 `전자정부 석사과정 서울모듈'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8~22일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듈은 미국 시라큐스 대학, 케나다 맥길 대학, 일본 와세다 대학 등과 연계해 이루어진다. 참여 대상은 영국, 스위스, 인도 등 13개국의 관련분야 고위공무원과 교수, 전문가 등 약 18명으로, 이 기간동안 이들은 전자정부 및 정보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현장견학을 할 예정이다.
성균관대측은 "이번 서울 모듈은 이 분야의 교수, 공무원, 민간전문가들의 강의, 세미나와 상암DMC, U-드림홀, 관련 기업 등 우리나라 여러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앞선 IT기술 및 전자정부의 노하우에 대하여 논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는 2003년 설립돼 전자정부 및 정보정책에 관한 정부 및 공공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KOICA의 개도국을 위한 전자정부 분야 연수사업에도 다수 참여한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은 올 9월부터 KOICA의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개도국을 위한 정보정책 전자정부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