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반도체 설계전문 업체인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JPEG 코덱 기반 DVR용 시스템온칩(SoC)인 `NVS3022'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DVR 제조사가 JPEG 기반 DVR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디오 컨트롤러, JPEG 기반 비디오 코덱, CPU 등을 개별 칩으로 구매해야 했고, 각각의 개별 반도체부품이 SD램을 또한 개별적으로 요구했지만, 이번 출시한 NVS3022는 개별 칩들을 하나로 통합했기 때문에 SD램 수를 대폭 감소시켜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DVR 제품의 원가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NVS3022는 또 -40℃부터 영상 1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차량용 DVR에도 적용 가능하며, 4채널부터 16채널까지 지원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김경수 사장은 "현재 비디오 압축방식 추세는 H.264로 가고 있지만, JPEG 압축방식의 안정성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과 미국에서 별도의 시장이 존재한다"며 "DVR 시장에서 비디오 코덱 기반 SoC 제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MPEG4, H.264 기반 SoC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DVR 제조사가 JPEG 기반 DVR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디오 컨트롤러, JPEG 기반 비디오 코덱, CPU 등을 개별 칩으로 구매해야 했고, 각각의 개별 반도체부품이 SD램을 또한 개별적으로 요구했지만, 이번 출시한 NVS3022는 개별 칩들을 하나로 통합했기 때문에 SD램 수를 대폭 감소시켜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DVR 제품의 원가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NVS3022는 또 -40℃부터 영상 1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차량용 DVR에도 적용 가능하며, 4채널부터 16채널까지 지원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김경수 사장은 "현재 비디오 압축방식 추세는 H.264로 가고 있지만, JPEG 압축방식의 안정성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과 미국에서 별도의 시장이 존재한다"며 "DVR 시장에서 비디오 코덱 기반 SoC 제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MPEG4, H.264 기반 SoC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