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사장 퇴임… 이상헌ㆍ나기철 공동 대표로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는 김현철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현철 사장은 앞으로 최대주주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한 의사 결정에만 참여하게 된다.
김현철 사장은 "디에스티를 인수합병한 시점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해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해 회사를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사장이 경영에서 손을 뗌에 따라 MDS테크놀로지는 회사 운영 및 국내ㆍ외 사업 전반을 맡아온 이상헌 사장과 최근 인수합병된 디에스티의 나기철 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하기로 했다.
이상헌 사장은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 등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2001년 MDS테크놀로지에 합류해 경영관리ㆍ기획ㆍ영업ㆍ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왔으며, 나기철 사장은 삼성전자 해외영업, 두인전자 영업 및 기획이사를 거쳐 1998년 디에스티를 설립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 총판으로서 매년 30%의 성장을 이뤄냈다.
22일 디에스티와의 합병을 법적으로 완료한 MDS테크놀로지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합병 후에도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2010년 세계 5대 임베디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는 김현철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현철 사장은 앞으로 최대주주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한 의사 결정에만 참여하게 된다.
김현철 사장은 "디에스티를 인수합병한 시점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해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해 회사를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사장이 경영에서 손을 뗌에 따라 MDS테크놀로지는 회사 운영 및 국내ㆍ외 사업 전반을 맡아온 이상헌 사장과 최근 인수합병된 디에스티의 나기철 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하기로 했다.
이상헌 사장은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 등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2001년 MDS테크놀로지에 합류해 경영관리ㆍ기획ㆍ영업ㆍ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왔으며, 나기철 사장은 삼성전자 해외영업, 두인전자 영업 및 기획이사를 거쳐 1998년 디에스티를 설립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 총판으로서 매년 30%의 성장을 이뤄냈다.
22일 디에스티와의 합병을 법적으로 완료한 MDS테크놀로지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합병 후에도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2010년 세계 5대 임베디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