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 프로의 베이직레슨> (1)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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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과 몸 '주먹 두개' 거리
방향설정이 점수관리 핵심



오늘부터 주1회씩 4회에 걸쳐 KLPGA 임지선 프로의 베이직 레슨을 연재합니다. 어드레스와 그립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나뉜 4가지 레슨을 통해 스윙의 기본을 다져보시기 바랍니다.

DT골프는 1월 22일부터 주1회씩 4회에 걸쳐 KLPGA 임지선 프로의 베이직 레슨을 연재합니다. 어드레스와 그립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나뉜 4가지 레슨을 통해 스윙의 기본을 다져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골프 스윙의 기본은 스윙의 출발점인 어드레스다. 어디서 어떻게 출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듯 골프도 어드레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샷은 물론 스코어가 달라진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어드레스 동작만큼은 언제나 꼼꼼히 점검한다고 한다. 지난 2005년 제주도를 찾은 타이거 우즈는 한 참가자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완벽한 어드레스를 갖고 있는 사람은 이미 스윙의 절반을 마스터한 것이다."

어드레스는 말 그대로 볼에 다가서는 동작이다. 스윙을 위해 자리를 잡고 자세를 가다듬는 것을 골프에서는 어드레스(address)라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어드레스 단계에서 범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볼과 몸과의 간격, 상체의 굽힘 정도, 잘못된 방향 설정 등이다. 이 세 가지만 확인해도 한 라운드에서 두서너 타는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믿지 못하겠지만 한번 시도해보면 믿게 될 것이다.

클럽과 몸과의 거리는 보통 주먹 두 개 정도의 간격이 가장 좋다. 스윙 시 클럽이 움직일 수 있는 적당한 공간이 주먹 두 개 크기이기 때문이다. 또 상체의 굽힘 정도도 중요하다. 척추와 머리가 일직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상체만 앞쪽으로 구부리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방향설정은 어드레스를 통한 점수 관리의 핵심포인트다. 어드레스부터 타깃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면 제대로 된 샷을 기대할 수 없다. 어드레스 후 양쪽 발끝을 이은 선이 타깃을 향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어드레스는 스윙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다. 잘못된 스윙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어드레스부터 점검해보길 권한다.

◇ 어드레스를 만드는 순서

1. 양발을 모은 채 볼 뒤에 서서 클럽헤드의 페이스가 타깃을 향하도록 내려놓는다.

2. 왼쪽 발의 위치를 정한다.

3. 오른쪽 발을 움직여 위치를 잡은 후 타깃을 향한 방향을 점검한다.

4. 상체를 숙여 자세를 취하고 그립을 한 후에는 볼과 몸과의 거리를 확인한다.

Profile

임지선(KLPGA)

소속: 코오롱 엘로드

프로데뷔: 2007년
정원일 기자 umph@ / 사진=김동욱 기자 g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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