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트 대중화 3대전략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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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구슬리 MS 전무

다양한 개발환경 요구충족
일반인대상 보급확대 주력



"독특한 기능으로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협력을 통한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일반 사용자들 대상의 보급 등 3대 전략으로 MS 실버라이트의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개발자부문 총괄책임자인 스콧 구슬리 전무는 지난해 MS가 차세대 웹 기술로 출시한 실버라이트(Silverlight)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이들 3가지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가치 제공과 고객들과의 협력은 어느 정도 이뤄진 만큼 최근 실버라이트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급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SP닷넷ㆍIISㆍASP닷넷 에이잭스ㆍ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등 MS의 개발 관련 최신 기술들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그는 비주얼 스튜디오와 닷넷(.NET) 프레임워크 기술 등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MS의 핵심 인물이다. 그는 십 수년만의 짧은 경력과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총괄책임자 자리에 오른 스타개발자이기도 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방한한 구슬리 전무는 지난해 MS가 실버라이트를 비롯, 많은 플랫폼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월 출시한 ASP닷넷 에이잭스 1.0의 경우, 사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말 베타버전을 공개한 비주얼 스튜디오 2008과 ASP닷넷 3.5도 다음달 께 정식 출시될 것" 이라면서 "뒤이어 실버라이트 2.0도 연내에 출시, 다양한 개발 환경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구슬리 전무는 마지막으로 실버라이트와 경쟁하게 될 어도비의 플랫폼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어도비의 플래시ㆍ플렉스ㆍ어도비 인티그레이티드 런타임(AIR) 등 경쟁 제품들도 실버라이트와 차별화 된 도구나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몇 년간 건전한 경쟁관계 형성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구슬리 전무는 "차별화 된 개발 및 디자인 도구나 기능들을 제시하며 상호 경쟁하는 과정에서의 최대 수혜자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최종 사용자일 것" 이라면서 "이러한 경쟁을 통해 서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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