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구성ㆍ채널 사용자 중심으로… 내주 2.0버전 선봬
하나TV가 개인화, 모바일화를 기반으로 한 IPTV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은 16일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주 중 메뉴구성과 채널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꾸는 등 개인화 기능에 초점을 맞춘 하나TV 2.0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IPTV 서비스모델을 보여주게 될 하나TV 2.0은 과거 IPTV 사업자의 편의와 콘텐츠 공급에 맞춰졌던 메뉴구성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매뉴얼을 구성하고 나만의 TV를 편성할 수 있다. UCC나 마이TV, IPTV를 통한 영상전화 등을 구현함으로써, IPTV를 오픈화된 개인용 서버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IPTV를 통해 영상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향후 이를 이동전화에서의 영상전화와 연결해 유무선 영상통화 시대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완성되는 3월 이후 개인형 IPTV 서비스인 하나TV 2.0과 SK텔레콤의 T 영상통화 등을 통합한 혁신적인 유무선 상품 출시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IPTV가 가정내 홈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도록 설치해 가정 내 또는 옥외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영상검색이 가능하다.
박 사장은 "IPTV는 콘텐츠 업체와 IPTV업체, 소비자들이 상상하고 추구하는 것 이상으로 미디어환경을 바꿔놓을 것"이라면서 "하나TV 2.0이 그러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TV가 개인화, 모바일화를 기반으로 한 IPTV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은 16일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주 중 메뉴구성과 채널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꾸는 등 개인화 기능에 초점을 맞춘 하나TV 2.0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IPTV 서비스모델을 보여주게 될 하나TV 2.0은 과거 IPTV 사업자의 편의와 콘텐츠 공급에 맞춰졌던 메뉴구성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매뉴얼을 구성하고 나만의 TV를 편성할 수 있다. UCC나 마이TV, IPTV를 통한 영상전화 등을 구현함으로써, IPTV를 오픈화된 개인용 서버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IPTV를 통해 영상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향후 이를 이동전화에서의 영상전화와 연결해 유무선 영상통화 시대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완성되는 3월 이후 개인형 IPTV 서비스인 하나TV 2.0과 SK텔레콤의 T 영상통화 등을 통합한 혁신적인 유무선 상품 출시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IPTV가 가정내 홈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도록 설치해 가정 내 또는 옥외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영상검색이 가능하다.
박 사장은 "IPTV는 콘텐츠 업체와 IPTV업체, 소비자들이 상상하고 추구하는 것 이상으로 미디어환경을 바꿔놓을 것"이라면서 "하나TV 2.0이 그러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