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新디지털시대 도래…클라우드 컴퓨팅 혁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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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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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6일 새로운 디지털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기존의 마우스와 키보드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대체된 `마이크로 서피스` 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41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에서 "향후 10년동안 다가올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 기술력이 삶을 풍부하게 만들고, 긴밀하게 연결하고, 생산적이고, 깊이 있고 재미있는 방법들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관적이고 행동에 근거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지며,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는 테이블 컴퓨터 `마이크로 서피스`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사람들이 보다 간편한 정보검색을 추구한다"면서 제2의 디지털시대에는 사람들을 연결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혁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 컴퓨터와 서버에 정보를 개별적으로 저장하는 대신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통해 원거리에서 정보접근이 이뤄지는 방식을 의미한다.

그는 이어 스크린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HD 텔레비전이 아닌 프로젝터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고해상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유저들이 기구들사이 에서 중간자 역할을 하게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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