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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에도 PC 보내고 싶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 입력: 2007-11-08 17:19
[2007년 11월 08일자 3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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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에도 PC 보내고 싶다"
OLPC 운동 주창자 네그로폰테 교수
'부품소재 국제포럼'서 밝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PC를 보급하겠다는 OLPC(One Laptop Per Child) 운동의 주창자 MIT 미디어연구소 명예소장 니콜라스 네그로폰테(Nicholas Negroponte) 교수가 북한 어린이들에게 OLPC를 보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부품ㆍ소재 국제포럼 2007'행사에 발표자로 참석한 네그로폰테 교수는 "북한 어린이들 교육을 위해서 꼭 OLPC를 공급하고 싶다. 한국정부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OLPC는 우루과이, 페루, 르완다. 이디오피아, 아프카니스탄, 캄보디아 등에 시범적으로 공급됐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OLPC 사업 확산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기부 프로그램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399달러에 OLPC를 구입하면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OLPC 1대를 공급하는 `G1 G1(Give one Get One)'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OLPC를 구입하는 예약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현재 180달러 수준인 OLPC 가격을 오는 2008년에 100달러로 2010년에는 50달러 수준으로 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낮은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마케팅과 물류, 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없애고 제품 생산에만 집중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7000대가 보급된 OLPC는 연말까지 30만대가 생산되고, 내년부터는 월 100만대가 생산돼 전세계 노트북PC 생산량 중 약 20%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후 진행된 `디지털기술과 초저가 혁명' 토론은 애플컴퓨터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경태 원장, 삼성종합기술원 임형규 원장, LG전자기술원 이귀로 원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혁신을 통해 더 낮은 가격에 가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부품업계가 노력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DT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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