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로봇사업단(단장 오상록)은 2기 국민로봇 시범사업에 참여중인 한울 컨소시엄이 서울과 대전 지역 초등학생 푸르넷 공부방을 대상으로 네트워크형 교육로봇 시범서비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한울 컨소시엄은 로봇 플랫폼 업체인 한울로보틱스를 비롯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금성출판사와 푸르넷닷컴, 동영상 관련 소프트웨어업체인 비젼네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컨소시엄은 한울로보틱스가 개발한 네트워크 로봇에 푸르넷의 국어, 수학, 영어 등 5개과목에 대한 문제풀이식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실어 대형 AV기기의 화면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컨소시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지역 푸르넷 공부방 2곳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지역 푸르넷 공부방 2곳에서 추가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은 AV시스템 연계 기능, 학생과 교사의 원격 리모컨 제어 기능, 출석 관리 기능 등을 지니고 있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교육 서비스 외에 청소 기능 등 생활서비스 기능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한울 컨소시엄은 로봇 플랫폼 업체인 한울로보틱스를 비롯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금성출판사와 푸르넷닷컴, 동영상 관련 소프트웨어업체인 비젼네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컨소시엄은 한울로보틱스가 개발한 네트워크 로봇에 푸르넷의 국어, 수학, 영어 등 5개과목에 대한 문제풀이식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실어 대형 AV기기의 화면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컨소시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지역 푸르넷 공부방 2곳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지역 푸르넷 공부방 2곳에서 추가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은 AV시스템 연계 기능, 학생과 교사의 원격 리모컨 제어 기능, 출석 관리 기능 등을 지니고 있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교육 서비스 외에 청소 기능 등 생활서비스 기능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