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해킹대회 2년연속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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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해킹 대회인 `데프콘 CTF'에서 국내 대표팀이 2년 연속 6위를 달성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데프콘 CTF'에서 국내 대표팀 `자유의 노래(Song of Freedom)'는 본선 진출 8개 팀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해(TheEastSea)팀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본선에 진출한 뒤 본선 7개 팀 중 6위를 달성한데 이은 2년 연속 호 성적이다. 지난해 우승팀 l@stplace(미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본선대회에서는 지난 6월 전 세계 12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에서의 상위 7개 팀과 지난해 우승 팀을 포함한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본선진출 팀은 전통의 강호 미국이 5개 팀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ㆍ스페인ㆍ프랑스가 각각 1개 팀이었다. Song of Freedom 팀은 3위로 예선을 통과한 뒤 해킹방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 구성원들을 보강, 총 15명으로 구성, 본선에 참가했다.

올해 15회 째를 맞은 데프콘은 전 세계 해커 및 정보보호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해킹 및 보안 콘퍼런스로 행사의 하나로 개최되는 데프콘 CTF는 팀간 경쟁을 통해 최고 해커 고수를 선발하는 세계 최대 해킹 대회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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