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위' 판매량 'PS3' 6.5배
일본 비디오 게임기 시장에서 닌텐도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AP통신은 2일(현지시각) 게임전문지 엔터브레인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 6월 일본에서 닌텐도 위(wii)의 판매량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3)의 6.5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동안 위의 판매대수는 27만974대였으며, PS3는 4만1628대에 불과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360 판매량은 1만7616대에 머물렀다.
위는 `위모트'라고 불리는 리모트 콘트롤러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위 사용자들은 위모트를 테니스 라켓이나 칼처럼 휘둘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터브레인 관계자는 "닌텐도 게임기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과 독신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나란히 제품을 출시한 이후 위와 PS3의 일본내 판매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위의 판매대수는 PS3의 4배였으나 5월에는 5배로 늘어났으며 6월에는 6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세계시장에서도 4월 현재 위의 판매량은 584만대로, PS3의 판매대수 360만대를 크게 앞질렀다.
일본 비디오 게임기 시장에서 닌텐도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AP통신은 2일(현지시각) 게임전문지 엔터브레인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 6월 일본에서 닌텐도 위(wii)의 판매량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3)의 6.5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동안 위의 판매대수는 27만974대였으며, PS3는 4만1628대에 불과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360 판매량은 1만7616대에 머물렀다.
위는 `위모트'라고 불리는 리모트 콘트롤러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위 사용자들은 위모트를 테니스 라켓이나 칼처럼 휘둘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터브레인 관계자는 "닌텐도 게임기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과 독신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나란히 제품을 출시한 이후 위와 PS3의 일본내 판매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위의 판매대수는 PS3의 4배였으나 5월에는 5배로 늘어났으며 6월에는 6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세계시장에서도 4월 현재 위의 판매량은 584만대로, PS3의 판매대수 360만대를 크게 앞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