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정보보호 표어포스터ㆍ해킹방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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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 주역들 뜨거운 관심
공모전 8984점 작품 접수
전지애 학생 등 수상 영예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한 `정보보호 표어포스터 공모전' 및 `해킹방어대회'시상식이 25일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열려, 경북여고 전지애(표어부문)양과 금오고 우영은(포스터 부문)양이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단국대와 A3시큐리티컨설팅으로 구성된 리버스랩이 해킹방어대회에서 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통부에 따르면 21세기 정보시대의 주역인 초ㆍ중ㆍ고교생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실천을 권장하기 위해 올해로 6회째 실시한 표어ㆍ포스터 공모전에는 표어 8421점, 포스터 563점 등 총 8984 점의 작품이 접수돼 정보보호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나타냈다.

표어부문에서는 경북여자고등학교 1학년 전지애 학생의 `내 정보의 안전벨트 내 생활의 행복벨트'가, 포스터 부문에서는 금오고등학교 1학년 우영은 학생의 `당신은 이중인격 네티즌이 아니신지요?'가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대상인 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킹의 예방ㆍ탐지ㆍ대응 및 추적을 통해 보안관리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해킹 방어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해킹방어대회에는 전년보다 두 배 늘어난 195팀 349명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최고 영예인 정통부 장관상은 단국대와 A3시큐리티컨설팅으로 구성된 리버스랩(Reverselab: 김종회, 구대훈)팀이 수상했다. 그리고 금상은 부경대 CERTIS팀(박종섭, 홍순열)과 순천향대 시큐리티퍼스트팀(최상명, 하동주)이 받았다. 이 밖에 넷시큐어테크놀러지의 SnN팀(신우성, 남석우)과 이니텍ㆍ안철수연구소의 R3dsun팀(손기종, 조주봉)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정통부 서병조 정보보호기획단장은 "정보화가 진전될수록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그만큼 더 커지고 있다"며, "정보사회의 주역들이 정보보호 행사에 보여준 높은 관심이 널리 확산되도록 꾸준히 정보보호 인식제고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동희 기자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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