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넥스트칩 김경수 사장
보안용 제품 적용 IP기술 토대로
DTVㆍIPTVㆍ셋톱박스 분야 진출
"10주년을 기점으로 기존 보안용 반도체 사업에 이어 캠코더와 디지털TV 등 일반소비가전 반도체 시장으로 사업다각화에 본격 나설 것입니다."
오는 13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넥스트칩 김경수 사장은 기존 보안용 반도체 시장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소비가전(컨슈머) 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감시카메라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를 비롯해,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비디오 코덱과 디코더, 컨트롤러 등 보안용 반도체 부문에서 토털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들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반도체 설계자산(IP)은 일반소비가전 분야로 적용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존에 확보한 IP를 토대로 캠코더와 디지털TV, 인터넷TV(IPTV) 셋톱박스 등 3개 일반소비가전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캠코더에 탑재되는 비디오 디코더와 인코더 통합칩을 출시한 바 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어 "ISP 기술을 활용해 HD급 캠코더에 들어가는 통합칩을 개발하는 한편, HD급 디지털TV로 비디오 디코더 적용을 확대할 것이며, 비디오 코덱과 디코더를 통합해 인터넷TV 셋톱박스에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보안용 반도체 분야에서 오는 9월경 비디오 디코더와 코덱, 네트워크인터페이스칩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네트워크카메라(IP카메라) 반도체 부품을 출시함으로써 업계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보안용 반도체라는 캐시카우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한편, 일반소비가전 반도체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올해 300억원 매출에 이어 내년에는 매출 5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칩은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보안용 제품 적용 IP기술 토대로
DTVㆍIPTVㆍ셋톱박스 분야 진출
"10주년을 기점으로 기존 보안용 반도체 사업에 이어 캠코더와 디지털TV 등 일반소비가전 반도체 시장으로 사업다각화에 본격 나설 것입니다."
오는 13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넥스트칩 김경수 사장은 기존 보안용 반도체 시장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소비가전(컨슈머) 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감시카메라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를 비롯해,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비디오 코덱과 디코더, 컨트롤러 등 보안용 반도체 부문에서 토털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들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반도체 설계자산(IP)은 일반소비가전 분야로 적용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존에 확보한 IP를 토대로 캠코더와 디지털TV, 인터넷TV(IPTV) 셋톱박스 등 3개 일반소비가전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캠코더에 탑재되는 비디오 디코더와 인코더 통합칩을 출시한 바 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어 "ISP 기술을 활용해 HD급 캠코더에 들어가는 통합칩을 개발하는 한편, HD급 디지털TV로 비디오 디코더 적용을 확대할 것이며, 비디오 코덱과 디코더를 통합해 인터넷TV 셋톱박스에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보안용 반도체 분야에서 오는 9월경 비디오 디코더와 코덱, 네트워크인터페이스칩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네트워크카메라(IP카메라) 반도체 부품을 출시함으로써 업계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보안용 반도체라는 캐시카우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한편, 일반소비가전 반도체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올해 300억원 매출에 이어 내년에는 매출 5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칩은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