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업체 뱅앤올룹슨(B&O)과 명품휴대전화 `세린'에 이어 명품 블루투스 헤드셋 `WEP420'을 18일 선보였다.
기존 헤드셋은 조그만 크기에 각종 버튼이 들어가 복잡했으나, WEP420은 버튼을 슬라이드 커버 속으로 숨겨 버튼 하나 없는 단순미를 강조했다.
특히 충전기 하나도 디자인 가치를 부여해, 정사각형 디자인에 무광택 검정색으로 디자인해 IT제품이 아닌 예술작픔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이다.
선명한 통화품질에 각종 잡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커버 덕분에 기능면에서도 명품을 유지했다
지난 2005년 뱅앤올룹슨과 명품 휴대전화 `세린'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이번 헤드셋을 통해 명품 마케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19개국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을 통해 2ㆍ4분기부터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급성장하는 휴대전화 액세서리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할 예정이며, 지난해 블루투스 헤드셋 300만대 판매 달성에 이어 올해 500만대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기존 헤드셋은 조그만 크기에 각종 버튼이 들어가 복잡했으나, WEP420은 버튼을 슬라이드 커버 속으로 숨겨 버튼 하나 없는 단순미를 강조했다.
특히 충전기 하나도 디자인 가치를 부여해, 정사각형 디자인에 무광택 검정색으로 디자인해 IT제품이 아닌 예술작픔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이다.
선명한 통화품질에 각종 잡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커버 덕분에 기능면에서도 명품을 유지했다
지난 2005년 뱅앤올룹슨과 명품 휴대전화 `세린'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이번 헤드셋을 통해 명품 마케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19개국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을 통해 2ㆍ4분기부터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급성장하는 휴대전화 액세서리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할 예정이며, 지난해 블루투스 헤드셋 300만대 판매 달성에 이어 올해 500만대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