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 12.5% 깎아주는 '마이웨이 카드'출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최고 12.5%나 할인해주는 신용카드가 등장했다.
하나은행은 5일 업계 처음으로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시 교통요금을 12.5% 할인해 주는 하나마이웨이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중교통 할인 신용카드 중 교통요금을 할인해 주는 신용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서울ㆍ경기ㆍ인천ㆍ대전ㆍ원주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고 1회(기준금액 800원)당 100원씩 절약된다. 또한 월 4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교통요금은 결제일에 할인 금액만큼 차감 청구된다. 하나은행은 직장인이 대중 교통으로 1달에 20일(40회) 출퇴근 이용시 월 4000원, 연간 4만8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50원~70원, 대형 할인마트 이용시 5~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1회 최대 1만원, 월 2회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연간 최대 24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밖에 빕스(VIPS) 전매장에서 결제금액의 15% 할인, 전국 CGVㆍ메가박스ㆍ롯데시네마 이용시 최대 4000원 할인 혜택 등의 다양한 부과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교통 요금이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처음 출시됨으로써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평생 연회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최고 12.5%나 할인해주는 신용카드가 등장했다.
하나은행은 5일 업계 처음으로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시 교통요금을 12.5% 할인해 주는 하나마이웨이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중교통 할인 신용카드 중 교통요금을 할인해 주는 신용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서울ㆍ경기ㆍ인천ㆍ대전ㆍ원주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고 1회(기준금액 800원)당 100원씩 절약된다. 또한 월 4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교통요금은 결제일에 할인 금액만큼 차감 청구된다. 하나은행은 직장인이 대중 교통으로 1달에 20일(40회) 출퇴근 이용시 월 4000원, 연간 4만8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50원~70원, 대형 할인마트 이용시 5~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1회 최대 1만원, 월 2회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연간 최대 24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밖에 빕스(VIPS) 전매장에서 결제금액의 15% 할인, 전국 CGVㆍ메가박스ㆍ롯데시네마 이용시 최대 4000원 할인 혜택 등의 다양한 부과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교통 요금이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처음 출시됨으로써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평생 연회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