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일 GPLㆍ저작권 등 주제강연
자유 소프트웨어(SW) 진영의 대가인 리차드 스톨만이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리차드 스톨만은 오는 14일 방한해 18일까지 잇따른 공개 강연 등을 통해 자유 SW를 모토로 GPL, 저작권, 커뮤니티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리차드 스톨만은 GNU코리아와 자유ㆍ공개SW 커뮤니티인 KLDP 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연세대학교 광복관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GPL 버전3의 최근 동향과 자유 SW, GNU 및 리눅스 운영체제(OS)'를 주제로 강연한다.
리차드 스톨만은 앞서 16일 오전 시큐리티프루프가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국제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해킹ㆍ보안 컨퍼런스인 `POC 2006'에서 `컴퓨터 네트워크 시대의 카피라이트 대 커뮤니티'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에서 열리는 진보네트워크 주최 강연회에서 `저작권 강화와 공동체의 위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리차드 스톨만은 지난 2000년 방한해 자유 SW 운동, SW 특허의 문제점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 바 있다.
리차드 스톨만은 1985년 자유SW재단(FSF)을 설립해 자신이 부여받은 권리 일체를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양도하는 조건 아래서만 SW의 사용과 개작 및 배포를 모든 사람에게 허용하는 SW를 직접 만들어 이를 배포하거나 이러한 SW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FSF는 리눅스를 비롯한 자유 SW들의 배포 기준이 되는 라이선스 체계인 GPL(General Public License)의 저작권자이며, GPL이 적용된 SW 저작자들로부터 저작권에 따른 권리 일체를 양도받아 GPL의 법률적 강제를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리차드 스톨만은 현재 대부분의 시간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유 SW와 관련된 강연과 GNU(`GNU is Not UNIX'의 약어로, 일련의 유닉스 OS 호환 프로그램) 프로젝트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자유 소프트웨어(SW) 진영의 대가인 리차드 스톨만이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리차드 스톨만은 오는 14일 방한해 18일까지 잇따른 공개 강연 등을 통해 자유 SW를 모토로 GPL, 저작권, 커뮤니티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리차드 스톨만은 GNU코리아와 자유ㆍ공개SW 커뮤니티인 KLDP 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연세대학교 광복관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GPL 버전3의 최근 동향과 자유 SW, GNU 및 리눅스 운영체제(OS)'를 주제로 강연한다.
리차드 스톨만은 앞서 16일 오전 시큐리티프루프가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국제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해킹ㆍ보안 컨퍼런스인 `POC 2006'에서 `컴퓨터 네트워크 시대의 카피라이트 대 커뮤니티'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에서 열리는 진보네트워크 주최 강연회에서 `저작권 강화와 공동체의 위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리차드 스톨만은 지난 2000년 방한해 자유 SW 운동, SW 특허의 문제점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 바 있다.
리차드 스톨만은 1985년 자유SW재단(FSF)을 설립해 자신이 부여받은 권리 일체를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양도하는 조건 아래서만 SW의 사용과 개작 및 배포를 모든 사람에게 허용하는 SW를 직접 만들어 이를 배포하거나 이러한 SW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FSF는 리눅스를 비롯한 자유 SW들의 배포 기준이 되는 라이선스 체계인 GPL(General Public License)의 저작권자이며, GPL이 적용된 SW 저작자들로부터 저작권에 따른 권리 일체를 양도받아 GPL의 법률적 강제를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리차드 스톨만은 현재 대부분의 시간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유 SW와 관련된 강연과 GNU(`GNU is Not UNIX'의 약어로, 일련의 유닉스 OS 호환 프로그램) 프로젝트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