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지원본부, 명칭 통일
"이젠 대덕특구 또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 불러 주세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은 그동안 대덕특구지역에서 혼용, 사용돼 오던 대덕연구단지, 대덕밸리 등의 명칭을 `대덕특구'나`대덕연구개발특구'로 통일해 표기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명칭 통일은 대덕연구개발특구등의육성에관한특별법령의 취지에 맞게 대전 지역민은 물론 전 국민이 기존에 널리 알려져 있던 대덕연구단지나 대덕밸리 명칭을 사용하지 않토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1단계로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특구 주변 고속도로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 대덕특구의 관문인 북대전 IC 진입로 전광판을 이달 말까지 교체할 예정이며 대전시, 충남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시내 교통 안내판도 대덕특구 또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점차 바꿔나갈 계획이다.
"이젠 대덕특구 또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 불러 주세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은 그동안 대덕특구지역에서 혼용, 사용돼 오던 대덕연구단지, 대덕밸리 등의 명칭을 `대덕특구'나`대덕연구개발특구'로 통일해 표기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명칭 통일은 대덕연구개발특구등의육성에관한특별법령의 취지에 맞게 대전 지역민은 물론 전 국민이 기존에 널리 알려져 있던 대덕연구단지나 대덕밸리 명칭을 사용하지 않토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1단계로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특구 주변 고속도로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 대덕특구의 관문인 북대전 IC 진입로 전광판을 이달 말까지 교체할 예정이며 대전시, 충남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시내 교통 안내판도 대덕특구 또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점차 바꿔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