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애플에 이어 레노보도 자사 노트북PC에 사용된 소니 배터리 53만6000개에 대해서 리콜을 진행한다. 리콜 대상 배터리는 소니가 생산한 리튬이온 셀을 사용한 제품으로, 2005년 2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생산된 제품에 해당된다.
레노보에 따르면 이번 리콜대상 배터리는 레노보가 생산한 노트북PC 5%~10%에 해당하며, 레노보 노트북PC 사용자들은 홈페이지(www.lenovo.com/batteryprogram) 또는 한국레노버 고객센터 (02-571-6886)를 통해 자신의 노트북PC 배터리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배터리를 사용하는 노트북PC 제품은 T시리즈 (T43, T43p, T60), X시리즈 (X60, X60s), R시리즈 (R51e, R52, R60, R60e) 등이며 이외에도 T4x 시리즈나 R5x시리즈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하거나 교체한 고객들도 리콜 대상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배터리 리콜과 관련해 소니 측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동의했다고 밝혔다.
레노보에 따르면 이번 리콜대상 배터리는 레노보가 생산한 노트북PC 5%~10%에 해당하며, 레노보 노트북PC 사용자들은 홈페이지(www.lenovo.com/batteryprogram) 또는 한국레노버 고객센터 (02-571-6886)를 통해 자신의 노트북PC 배터리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배터리를 사용하는 노트북PC 제품은 T시리즈 (T43, T43p, T60), X시리즈 (X60, X60s), R시리즈 (R51e, R52, R60, R60e) 등이며 이외에도 T4x 시리즈나 R5x시리즈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하거나 교체한 고객들도 리콜 대상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배터리 리콜과 관련해 소니 측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동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