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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위성 아리랑2호 첫 시험영상… 뚜렷한 백두천 천지

 

구남평 기자 flint@dt.co.kr | 입력: 2006-08-30 17:03
[2006년 08월 30일자 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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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위성 아리랑2호 첫 시험영상… 뚜렷한 백두천 천지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시험 운영 중인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의 첫 시험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의 촬영 영상은 백두산 천지 일대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항만과 공항,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등이다.

항공우주연구원측은 "이번에 촬영한 시험영상은 계획보다 조기에 얻어진 것으로 시험영상수준으로는 만족할 만하다"면서 "당초 계획대로 9월 중에 탑재체 등 위성체의 검ㆍ보정을 완료하면 보다 개선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지난 7월 28일 발사이후 위성상태 검증, 자세제어, 탑재카메라 시험 등을 하는 과정에서 시험영상을 촬영했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한반도를 2분 동안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후 10초 정도면 사진 영상을 스크린 할 수 있다. 고화질의 영상을 얻기까지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

항우연은 9월 중 위성체의 검ㆍ보정을 완료하고 10월초부터는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2월 말까지는 프랑스 스팟이미지(SPOT Image)사와 위성영상 상용화를 위한 영상품질 검증과 보정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상용배포를 할 계획이다.

한편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1m급 흑백영상과 4m급 칼라영상의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촬영하고 송신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전=구남평기자@디지털타임스DT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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