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음악 CD로 제작…스타벅스 `히어뮤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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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커피 체인업체인 스타벅스가 고객들이 매장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원하는 음악을 CD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8일부터 `히어 뮤직(Hear Music)'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미국 시애틀 내 15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며, 고객들은 15만 곡을 저장한 디지털 기기에서 원하는 곡을 선택해 듣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곡만 골라 CD로 제작할 수 있다. CD 제작 서비스는 처음 7곡까지는 8.99달러이며, 한 곡을 추가할 때마다 99센트를 더 내야한다.

회사는 올해 초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매장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현재 전 세계 8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오는 25일에는 이 서비스를 텍사스 오스틴의 30개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며 2005년 중반까지 계속 서비스 매장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홍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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