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금융(KTB)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강당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KTB 네트워크'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KTB의 권성문 사장은 "벤처캐피털은 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비스해야 한다"며 본사가 네트워크를 지향하는벤처캐피털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KTB는 이날 주총에서 총자산 2조1천999억원, 영업이익 5천21억원, 순이익 1천107억원의 99년도 재무제표를 확정했으며 액면가의 6%에 해당하는 주당 3백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KTB의 권성문 사장은 "벤처캐피털은 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비스해야 한다"며 본사가 네트워크를 지향하는벤처캐피털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KTB는 이날 주총에서 총자산 2조1천999억원, 영업이익 5천21억원, 순이익 1천107억원의 99년도 재무제표를 확정했으며 액면가의 6%에 해당하는 주당 3백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