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정보통신기술협회, 제 1호 ICT 융합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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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ICT융합제품에 대해 제1호 ICT융합 품질인증서를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부가 품질인증한 제품은 LED 조명, CCTV, 와이파이 기능이 복합된 ‘ICT융복합 LED 보안등’(모델명 : SPES2)이다. ICT융합 품질인증 제도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ICT 기반의 융합 신기술, 신제품 등이 시장에 빠르게 출시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안정성, 신뢰성 등을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로, 지난 2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미래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하여 인증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SPES2는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LED 가로등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촬영된 영상정보를 일몰 이후에도 중앙센터로 전달할 수 있으며, 손에 닿지 않는 위치에 설치되는 제품 특성상 손쉽게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설치비용이 기존의 각 제품별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합산한 것의 1/20 수준으로 저렴하며, 2대의 풀(Full) HD지원 카메라를 통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고성능의 무선 AP를 내장해 제품 사용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다양한 ICT융합 제품들이 품질인증을 신청 중에 있어, 연말까지 적어도 10여건의 ICT융합 제품들이 품질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의료기기, 자동차,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그리드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ICT융합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부 백기훈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은 “이번 제1호 인증을 시작으로 많은 ICT융합 신기술,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품질인증 받은 제품에 대해 공공구매 활성화 등 사업화를 위한 지원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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