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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시장 새 패러다임 이끈다”

탄 케이던스 CEO, 사인오프 솔루션 개발로 글로벌 리더 자신감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3-07-16 19:47
[2013년 07월 17일자 2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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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시장 새 패러다임 이끈다”
탄 케이던스 CEO
"EDA(전자설계자동화)에서 타이밍 분석과 클로저(closure)는 병목을 일으키는 주요 부문이며 설계 흐름의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사인오프(signoff)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는 칩 설계의 성공을 좌우하는데, 케이던스는 새로운 고정(static) 타이밍 분석과 클로저 툴인 `Tempus'를 통해 타이밍 클로저 속도를 높이고 칩 설계에서 제작까지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DA 소프트웨어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케이던스(Cadence)가 1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CDNLive Korea 2013'에 참석 차 내한한 립부탄(Lip-Bu Tan) CEO로부터 EDA업계의 최근 동향과 이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케이던스의 대응에 대해 들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은 550여명의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참석해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EDA에서의 타이밍 사인오프(Timing Signoff)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타이밍 사인오프 및 클로저'란 반도체 신호전달 타이밍 오류를 분석하고 잡아주는 솔루션으로서 칩 공정이 20나노에서 16, 14나노로 미세화 됨에 따라 중요해지고 있다. 케이던스는 지난 4월 `Tempus Timing Signoff'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탄 CEO는 "케이던스는 사인오프 솔루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날로 디자인과 제조가 복잡해져 공정이 모델화되고 수행 모드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존의 솔루션으로서는 그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화가 진행되고 보다 복잡한 칩 수요가 늘고 있어 케이던스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항상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관련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1년 6개월 간 150여명의 전문가를 새로 영입했다"고 소개했다.

탄 대표는 "케이던스는 1990년 한국 진출 이후 삼성전자, LG, SK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세계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며 "한국시장이 케이던스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세미나를 열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다섯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탄 CEO는 싱가폴 난양공대를 졸업하고 MIT에서 원자핵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공학도다. 2004년 케이던스 이사회 멤버가 됐다. 현재 벤처캐피털 업체 Walden 인터내셔널의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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