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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신흥국 대형 IT프로젝트를 잡아라`

 

김승룡 기자 srkim@dt.co.kr | 입력: 2012-05-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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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ㆍ중동ㆍ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대형 공공 IT프로젝트를 잡아라.'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오는 24∼2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5개국 60여 공공 IT프로젝트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 IT기업과 연결시켜 주는 `글로벌 스마트 SOC 이니셔티브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TRA는 그동안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등 신흥국에 나가 있는 무역관(KBC)으로부터 전자정부, 교육IT, 의료IT,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 통신네트워크 및 IT하드웨어 시스템 구축 등 120여개 대규모 공공 IT프로젝트 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수집한 공공 IT프로젝트 가운데 이번에 우리 IT기업들이 관심 있어하는 25개국 59개 프로젝트 관련 공기관 담당자와 현지 프로젝트 담당 IT기업 담당자들을 초청해 우수한 한국 IT시스템을 소개하고, 우리 IT기업(70여개사)과 직접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KOTRA는 설명했다.

특히 25일에는 6억3000만 달러 규모의 폴란드 초고속통신망 구축 사업과 관련해 국내 KT와 대우인터내셔널, KOTRA와 폴란드 현지 통신서비스 3사간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한다. KT와 대우인터 등이 유럽연합(EU) 펀드를 이용해 폴란드에 100Mbps급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그동안 프로젝트 수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KOTRA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국내 KEPCM은 중국수산물센터와 5000만달러 규모 물류IT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LG CNS는 코스타리카 IT기업과 1000만달러 규모의 치안 시스템 구축 MOU를, 인피니티는 불가리아 200만달러 의료IT시스템 구축 MOU를 각각 체결한다.

KOTRA는 지난해도 같은 사업으로 콜롬비아 대중교통요금 자동징수시스템(LG CNS 3억달러) 수주 등 모두 7건, 5억7600만달러 수주 실적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초청된 해외 공공IT프로젝트 담당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강남구청, 서울대병원, 서울시교통통제소 등 국내 우수 교육ㆍ의료ㆍ행정ㆍ교통 IT시스템 구축 현장을 방문해 우리의 앞선 첨단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IT프로젝트는 사업정보 발굴, 수주지원, MOU체결, 본사업으로 이어지는 2∼3년간 사이클로 추진된다"며 "이번 행사는 세계 무역관을 통해 발굴한 IT프로젝트 발주처를 초청해 프로젝트 최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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