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코리아(대표 전고영)는 브로드컴이 유무선 통신용 반도체 솔루션 선도 기업인 넷로직 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넷로직)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로직 주당 인수가격은 50달러로, 브로드컴은 넷로직을 약 37억 달러에 인수하게 된다. 브로드컴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식 기반 프로세서, 멀티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 디지털 프론트 엔드 프로세서 등 주요 신 제품군 및 기술로 회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합병으로 제품 시장 출시 시기 단축과 개발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통합된 네트워크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대한 절차는 내년 상반기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브로드컴 CEO인 스콧 맥그레거(Scott McGregor)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멀티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지시기 기반 프로세서, 무선 기지용 디지털 프론트 엔드 기술 등 차세대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요소들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로직 마이크로시스템즈 CEO인 론 얀코브(Ron Jankov)는 "업계를 선도하는 넷로직 제품 포트폴리오는 브로드컴의 광범위한 최신 기술, 툴, 자원 및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브로드컴은 올해 3분기 19~20억 달러 사이 매출을 예상되며 3분기, 일반회계기준 제품 총 마진은 정해진 금액에서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로드컴은 세계 최대 팹리스 반도체 회사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매출은 68억 2000만 달러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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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로직 주당 인수가격은 50달러로, 브로드컴은 넷로직을 약 37억 달러에 인수하게 된다. 브로드컴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식 기반 프로세서, 멀티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 디지털 프론트 엔드 프로세서 등 주요 신 제품군 및 기술로 회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합병으로 제품 시장 출시 시기 단축과 개발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통합된 네트워크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대한 절차는 내년 상반기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브로드컴 CEO인 스콧 맥그레거(Scott McGregor)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멀티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지시기 기반 프로세서, 무선 기지용 디지털 프론트 엔드 기술 등 차세대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요소들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로직 마이크로시스템즈 CEO인 론 얀코브(Ron Jankov)는 "업계를 선도하는 넷로직 제품 포트폴리오는 브로드컴의 광범위한 최신 기술, 툴, 자원 및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브로드컴은 올해 3분기 19~20억 달러 사이 매출을 예상되며 3분기, 일반회계기준 제품 총 마진은 정해진 금액에서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로드컴은 세계 최대 팹리스 반도체 회사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매출은 68억 2000만 달러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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