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위가디아`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지난 2008년 위가디아 제품군을 발표해 IT보안시장에 주목을 받았던 업체로 성능과 더불어 IPv6 레디, 보안기능, 가상화, 침해대응센터와 연계한 능동적 제로데이 공격대응이라는 다섯가지 경쟁요소를 회사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위가디아는 퓨쳐시스템만의 코어 분산 처리방법(특허 제10-0807039호)을 적용해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자체 개발해 통합 보안장비 성능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전용장비 라인업인 FW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변화 없이 망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ID기반 및 VLAN기반 정책적용기능과 시간을 기록해 정책수가 많을 경우 사용빈도에 따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위가디아 제품군은 특히 IPv4/IPv6를 지원하는 보안제품으로 국내최초 CC인증을 획득해 IPv6 네트워크 망 도입을 권고하는 공공기관 네트워크 보안시장에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IPv6 TTA 인증을 획득해 IPv6에 적합한 보안장비로서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IPv6로의 이동을 서둘러야한다고 지적한다. 최근 모바일환경의 발전에 따라 IPv4 주소고갈 추이가 급격해지고 있음이 확인된다. IPv4 주소 리포트는 약 480일 후 IPv4 주소가 고갈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IPv4 주소 고갈 문제는 한때 Y2K가 문제가 되었던 것 보다 심각한 문제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순간에 IPv4에서 IPv6로 전환이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ISP 등 망사업자 네트워크 장비와 사용자 단말에 IPv6를 지원하는 장비로 설비투자를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IPv6로의 전환은 당분간 IPv4와 혼용망 기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에 따른 대안으로 NAT-PT 주소변환, 6in4, 6to4 터널링 등 기법이 사용될 수 있다.
퓨쳐시스템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보안장비 중 NAT-PT 등 IPv4/v6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IPv6로 국정원CC 인증을 받은 유일한 회사임을 내세웠다. 이는 단기적으로 IPv4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서도 장기적으로 IPv6로 편하게 옮겨갈 수 있다는 의미다. 퓨쳐시스템은 위가디아 시리즈를 기업들이 당면한 현실과 장기적 안목을 모두 고려해 장비를 선택할 때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위가디아는 퓨쳐시스템만의 코어 분산 처리방법(특허 제10-0807039호)을 적용해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자체 개발해 통합 보안장비 성능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전용장비 라인업인 FW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변화 없이 망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ID기반 및 VLAN기반 정책적용기능과 시간을 기록해 정책수가 많을 경우 사용빈도에 따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위가디아 제품군은 특히 IPv4/IPv6를 지원하는 보안제품으로 국내최초 CC인증을 획득해 IPv6 네트워크 망 도입을 권고하는 공공기관 네트워크 보안시장에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IPv6 TTA 인증을 획득해 IPv6에 적합한 보안장비로서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IPv6로의 이동을 서둘러야한다고 지적한다. 최근 모바일환경의 발전에 따라 IPv4 주소고갈 추이가 급격해지고 있음이 확인된다. IPv4 주소 리포트는 약 480일 후 IPv4 주소가 고갈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IPv4 주소 고갈 문제는 한때 Y2K가 문제가 되었던 것 보다 심각한 문제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순간에 IPv4에서 IPv6로 전환이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ISP 등 망사업자 네트워크 장비와 사용자 단말에 IPv6를 지원하는 장비로 설비투자를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IPv6로의 전환은 당분간 IPv4와 혼용망 기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에 따른 대안으로 NAT-PT 주소변환, 6in4, 6to4 터널링 등 기법이 사용될 수 있다.
퓨쳐시스템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보안장비 중 NAT-PT 등 IPv4/v6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IPv6로 국정원CC 인증을 받은 유일한 회사임을 내세웠다. 이는 단기적으로 IPv4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서도 장기적으로 IPv6로 편하게 옮겨갈 수 있다는 의미다. 퓨쳐시스템은 위가디아 시리즈를 기업들이 당면한 현실과 장기적 안목을 모두 고려해 장비를 선택할 때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