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중소기업이 RGB 30W이상의 단일 소자를 이용해 100W급 LED 컬러 가변 제어 조명기기(LC100)를 개발해 화제다.
레이닉스(대표 김광경)는 매우 균일한 광 분포도를 발생시키는 조명 광학계를 이용해 트루칼라 빔을 구현하는 LED 컬러 조명기기를 개발, 양산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조명기기는 137 x 247 x 93㎜ 크기로, 입력 전압 12V DC에 8.3A, 소비전력이 100W로서 LED 단일 소자로는 최고의 출력을 내고 있다. 회사는 이와 관련 특허를 3건 출원한 상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균일한 광 분포 광학계를 이용하여 5° ~ 45°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트루컬러 빔을 조사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 조명기기가 구현할 수 없는 특수 분야까지 응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경관조명에서도 건물외벽의 특정부분이나 조형물 혹은 예술품등에 적용 가능하며, 무대나 스튜디오 조명에서는 기존 조명의 한계인 단순한 색 구현 한계를 넘어서 고열로 인한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닉스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LED EXPO 행사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
레이닉스(대표 김광경)는 매우 균일한 광 분포도를 발생시키는 조명 광학계를 이용해 트루칼라 빔을 구현하는 LED 컬러 조명기기를 개발, 양산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조명기기는 137 x 247 x 93㎜ 크기로, 입력 전압 12V DC에 8.3A, 소비전력이 100W로서 LED 단일 소자로는 최고의 출력을 내고 있다. 회사는 이와 관련 특허를 3건 출원한 상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균일한 광 분포 광학계를 이용하여 5° ~ 45°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트루컬러 빔을 조사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 조명기기가 구현할 수 없는 특수 분야까지 응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경관조명에서도 건물외벽의 특정부분이나 조형물 혹은 예술품등에 적용 가능하며, 무대나 스튜디오 조명에서는 기존 조명의 한계인 단순한 색 구현 한계를 넘어서 고열로 인한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닉스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LED EXPO 행사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