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와 공동으로 대덕특구의 연구성과물을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공공기술 활용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충남대 등 대덕특구 소재 출연연 및 대학이 보유한 2만921개의 연구성과물을 대상으로 해당 중소기업의 사업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후보기술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에드모텍과 케이맥 등 2개 중소기업이 신청을 했으며 KISTI는 이들 기업에게 적합한 미래 유망 사업 아이템 선정,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박영서 원장은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 중소기업에게 미래 유망 사업화 글로벌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사업화의 성공률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충남대 등 대덕특구 소재 출연연 및 대학이 보유한 2만921개의 연구성과물을 대상으로 해당 중소기업의 사업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후보기술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에드모텍과 케이맥 등 2개 중소기업이 신청을 했으며 KISTI는 이들 기업에게 적합한 미래 유망 사업 아이템 선정,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박영서 원장은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 중소기업에게 미래 유망 사업화 글로벌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사업화의 성공률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