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지난 10월 미국의 세계적인 광학기술업체인 스크램테크놀로지스와 제휴, 임베디드 프로젝터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MDS테크놀로지측은 스크램테크놀로지스의 광학모듈과 결합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ASIC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대형 프로젝터를 휴대폰, PDA, PMP 등 모바일 기기에 외장 또는 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된 초소형 프로젝터로, 카메라폰에 이어 휴대폰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대표는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MP3ㆍ4플레이어, PMP, 디지털카메라, 노트북PC 등에 적용될 수 있다"며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과 상용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DS테크놀로지는 현재 외장형 임베디드 프로젝터를 시제품을 선보였고,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휴대폰 내장형 프로젝터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근형기자 rilla@
MDS테크놀로지측은 스크램테크놀로지스의 광학모듈과 결합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ASIC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대형 프로젝터를 휴대폰, PDA, PMP 등 모바일 기기에 외장 또는 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된 초소형 프로젝터로, 카메라폰에 이어 휴대폰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대표는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MP3ㆍ4플레이어, PMP, 디지털카메라, 노트북PC 등에 적용될 수 있다"며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과 상용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DS테크놀로지는 현재 외장형 임베디드 프로젝터를 시제품을 선보였고,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휴대폰 내장형 프로젝터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근형기자 r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