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이어 LCD도 제휴… 내년 1월 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아르마니의 디자인에 강점을 둔 휴대폰과 LCD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명품 디자인 회사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휴대폰ㆍLCD TV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제품 디자인을, 삼성전자는 제품의 기능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휴대폰 디자인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브랜드가, TV는 아르마니 카사가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제품들은 고급 전자제품 매장이나 아르마니의 전속 소매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양사는 이번 제휴의 첫 번째 결과물로 오는 11월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럭셔리 휴대폰(모델명 SGH-P520)을 선보이고, 내년 1월에는 아르마니 카사-삼성 럭셔리 LCD TV(모델명 TBA)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최근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에 최고의 성능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원한다"며 "삼성전자와 아르마니의 협력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그에 걸맞은 최고의 성능이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오늘날의 패션은 단지 우리가 입는 옷뿐만 아니라 집, 호텔, 자동차나 항상 휴대하는 휴대폰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결정하는 모든 것에 대한 디자인을 의미한다"며 "삼성전자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써 제품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08 봄여름시즌 패션쇼에서 양 사가 공동 개발한 `아르마니폰(SGH-P520)'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아르마니의 디자인에 강점을 둔 휴대폰과 LCD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명품 디자인 회사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휴대폰ㆍLCD TV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제품 디자인을, 삼성전자는 제품의 기능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휴대폰 디자인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브랜드가, TV는 아르마니 카사가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제품들은 고급 전자제품 매장이나 아르마니의 전속 소매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양사는 이번 제휴의 첫 번째 결과물로 오는 11월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럭셔리 휴대폰(모델명 SGH-P520)을 선보이고, 내년 1월에는 아르마니 카사-삼성 럭셔리 LCD TV(모델명 TBA)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최근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에 최고의 성능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원한다"며 "삼성전자와 아르마니의 협력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그에 걸맞은 최고의 성능이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오늘날의 패션은 단지 우리가 입는 옷뿐만 아니라 집, 호텔, 자동차나 항상 휴대하는 휴대폰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결정하는 모든 것에 대한 디자인을 의미한다"며 "삼성전자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써 제품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08 봄여름시즌 패션쇼에서 양 사가 공동 개발한 `아르마니폰(SGH-P520)'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