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울캐릭터페어에 최대 규모의 단독관으로 참가한다.
넥슨은 25∼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페어 2007`에 단독부스로는 최대 규모인 20부스로 `넥슨관'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슨관'은 카트라이더 트랙과 메이플스토리 마을 등 게임 배경을 테마로 꾸며지며, 이들 게임을 소재로 한 모자와 손가방, 학용품 등 캐릭터 상품이 전시된다.
또한 부스 중앙에는 메이플스토리 코믹북 등 책과 보드게임, 딱지 등 장난감으로 꾸민 놀이터가 설치되며, 신작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캐릭터 시장에서도 게임 캐릭터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참가를 계기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캐릭터페어 2007'은 캐릭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 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캐릭터 관련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넥슨은 25∼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페어 2007`에 단독부스로는 최대 규모인 20부스로 `넥슨관'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슨관'은 카트라이더 트랙과 메이플스토리 마을 등 게임 배경을 테마로 꾸며지며, 이들 게임을 소재로 한 모자와 손가방, 학용품 등 캐릭터 상품이 전시된다.
또한 부스 중앙에는 메이플스토리 코믹북 등 책과 보드게임, 딱지 등 장난감으로 꾸민 놀이터가 설치되며, 신작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캐릭터 시장에서도 게임 캐릭터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참가를 계기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캐릭터페어 2007'은 캐릭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 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캐릭터 관련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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