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ㆍ다사 등과 선포식
정보통신부 국민로봇사업단(단장 오상록)은 유진로봇, 다사로봇, 한국몬테소리 등 국민로봇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URC(Uibiquitous Robotic Companion) 교육용 로봇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국민로봇을 활용한 유아교육 서비스 사업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아교육 콘텐츠 제작업체인 한국몬테소리는 유진로봇의 교육용 로봇 `아이로비 Q', 다사테크의 강아지 로봇 `제니보'를 연내 각각 4000대씩 모두 8000대(300억원 상당)를 구매,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몬테소리는 두가지 로봇에 언어교육, 논술교육, 구연동화, 율동과 동요, 영어동화, 위인전, 백과사전 등 다양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교사보조 기능, 영상 메신저서비스, 휴대폰 원격모니터링 등의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500만원 이하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3개사는 또 TG삼보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유아교육기관에 로봇 설치와 개통, 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서 로봇을 활용한 유아교육 시범서비스가 제공됐지만,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로봇 유아교육 상용서비스가 제공된 적은 없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오상록 국민로봇사업단장은 "네트워크형 국민로봇의 유아교육 활용성은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검증됐으며,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요처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세제 지원책 마련에 나서는 등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 국민로봇사업단(단장 오상록)은 유진로봇, 다사로봇, 한국몬테소리 등 국민로봇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URC(Uibiquitous Robotic Companion) 교육용 로봇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국민로봇을 활용한 유아교육 서비스 사업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아교육 콘텐츠 제작업체인 한국몬테소리는 유진로봇의 교육용 로봇 `아이로비 Q', 다사테크의 강아지 로봇 `제니보'를 연내 각각 4000대씩 모두 8000대(300억원 상당)를 구매,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몬테소리는 두가지 로봇에 언어교육, 논술교육, 구연동화, 율동과 동요, 영어동화, 위인전, 백과사전 등 다양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교사보조 기능, 영상 메신저서비스, 휴대폰 원격모니터링 등의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500만원 이하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3개사는 또 TG삼보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유아교육기관에 로봇 설치와 개통, 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서 로봇을 활용한 유아교육 시범서비스가 제공됐지만,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로봇 유아교육 상용서비스가 제공된 적은 없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오상록 국민로봇사업단장은 "네트워크형 국민로봇의 유아교육 활용성은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검증됐으며,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요처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세제 지원책 마련에 나서는 등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