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맞춤형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사업에 총 42개 컨소시엄, 518개 기업의 사업신청을 받아 17개 컨소시엄, 23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들의 교육과정은 기업 수요에 맞는 SW인력양성을 위해 민간 SW교육기관 주도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토론수업, 현업 전문가 멘토링,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공유가 가능하게 해 기존 교육방법과 차별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 중 케이이정보기술, 에스페, 심네트 등이 참가하는 대한정보통신기술 컨소시엄의 IT PMP 과정은 SI분야 중소기업들이 수요를 제기한 과정으로 IT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젝트 관리 및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또 판도라TV, 하두리, 키츠닷컴 등이 참여하는 IHD 컨소시엄의 동영상SW 개발자 실무과정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과 관련 기술인력 수요증가에 맞춰 설계됐다.
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들의 교육과정은 기업 수요에 맞는 SW인력양성을 위해 민간 SW교육기관 주도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토론수업, 현업 전문가 멘토링,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공유가 가능하게 해 기존 교육방법과 차별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 중 케이이정보기술, 에스페, 심네트 등이 참가하는 대한정보통신기술 컨소시엄의 IT PMP 과정은 SI분야 중소기업들이 수요를 제기한 과정으로 IT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젝트 관리 및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또 판도라TV, 하두리, 키츠닷컴 등이 참여하는 IHD 컨소시엄의 동영상SW 개발자 실무과정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과 관련 기술인력 수요증가에 맞춰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