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는 웹2.0 서비스의 무선 환경 접목을 위해 유ㆍ무선업계 공동으로 `모바일 웹2.0 포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유ㆍ무선 호환 웹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표준화 협력을 통한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창출 촉진을 목적으로, 이동통신 3사와 KT 등 통신사업자 및 단말제조사, 모바일 솔루션 업계, 포털ㆍCP(콘텐츠제공업자)를 포함한 관련 유관기관 등 모바일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모바일 웹2.0 포럼'은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포럼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창립준비위원회로부터 초대 의장으로 추대된 김민석 SK텔레콤 서비스기술연구원장 등 포럼의 임원진을 선임한다. 아울러 차세대 모바일 웹 표준 개발, 국제 표준화 공동 협력, 국제 콘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등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김민석 의장은 "포럼의 창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바일 웹2.0 서비스에 대한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유무선 콘텐츠 간 상호 호환성 확보를 통한 사용자 편의 제고를 목적으로 포럼을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ㆍ무선 호환 웹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표준화 협력을 통한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창출 촉진을 목적으로, 이동통신 3사와 KT 등 통신사업자 및 단말제조사, 모바일 솔루션 업계, 포털ㆍCP(콘텐츠제공업자)를 포함한 관련 유관기관 등 모바일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모바일 웹2.0 포럼'은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포럼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창립준비위원회로부터 초대 의장으로 추대된 김민석 SK텔레콤 서비스기술연구원장 등 포럼의 임원진을 선임한다. 아울러 차세대 모바일 웹 표준 개발, 국제 표준화 공동 협력, 국제 콘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등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김민석 의장은 "포럼의 창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바일 웹2.0 서비스에 대한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유무선 콘텐츠 간 상호 호환성 확보를 통한 사용자 편의 제고를 목적으로 포럼을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