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 디스플레이 - 나노기반 - 생산기반
산자부, 기술위 구성ㆍ지원기관 공모 추진
국가의 미래 핵심 먹을거리 사업인 차차세대 15대 전략기술 가운데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4개 분야가 선정됐다.
4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15대 전략기술 중 차세대 로봇ㆍ디스플레이ㆍ나노기반ㆍ생산기반 등 4개 기술이 시범사업 업종으로 선정돼 이르면 3월부터 이들 기술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과제발굴이 시작된다.
앞서 산자부는 지난해 말 차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전략기술분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ㆍ조선, 바이오, 차세대 로봇, 디지털 컨버전스, 차세대 의료기기, 나노기반, 생산기반, 청정기반, 지식서비스기반, 섬유의류, 생산시스템, 화학공정소재, 금속재료 등 15개를 확정했다.
산자부는 올해 시범대상 4개 기술분야에 대해서는 이달 중 각각 기술위원회 구성과 기술위원회 지원기관의 공모를 추진,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기술위원회 및 지원기관을 공식 발족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로봇분야의 경우 전략기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과제의 평가ㆍ조정 및 신규 과제 기획을 담당할 로봇기술위원회를 미래생활산업본부 중심으로 구성하고, 로봇기술위원회 지원기관을 이달 중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분야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될 기술위원회는 사업 추진계획 수립, 신규과제 심의, 계속과제 평가결과 승인, 평가관리 운영 등을 담당하며, 지원기관은 위원회 참여ㆍ운영지원, 신규 기획참여ㆍ운영지원 등을 맡게 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오는 2008년부터 차차세대 전략기술분야에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의 60% 이상이 집중 투입된다"며 "올해 시범사업은 R&D투자의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자부, 기술위 구성ㆍ지원기관 공모 추진
국가의 미래 핵심 먹을거리 사업인 차차세대 15대 전략기술 가운데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4개 분야가 선정됐다.
4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15대 전략기술 중 차세대 로봇ㆍ디스플레이ㆍ나노기반ㆍ생산기반 등 4개 기술이 시범사업 업종으로 선정돼 이르면 3월부터 이들 기술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과제발굴이 시작된다.
앞서 산자부는 지난해 말 차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전략기술분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ㆍ조선, 바이오, 차세대 로봇, 디지털 컨버전스, 차세대 의료기기, 나노기반, 생산기반, 청정기반, 지식서비스기반, 섬유의류, 생산시스템, 화학공정소재, 금속재료 등 15개를 확정했다.
산자부는 올해 시범대상 4개 기술분야에 대해서는 이달 중 각각 기술위원회 구성과 기술위원회 지원기관의 공모를 추진,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기술위원회 및 지원기관을 공식 발족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로봇분야의 경우 전략기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과제의 평가ㆍ조정 및 신규 과제 기획을 담당할 로봇기술위원회를 미래생활산업본부 중심으로 구성하고, 로봇기술위원회 지원기관을 이달 중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분야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될 기술위원회는 사업 추진계획 수립, 신규과제 심의, 계속과제 평가결과 승인, 평가관리 운영 등을 담당하며, 지원기관은 위원회 참여ㆍ운영지원, 신규 기획참여ㆍ운영지원 등을 맡게 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오는 2008년부터 차차세대 전략기술분야에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의 60% 이상이 집중 투입된다"며 "올해 시범사업은 R&D투자의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