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수후 시험 통과해야 국정원 관련규정 전면개정
국가정보원(원장 김만복)이 정보보호제품 평가기관 설립요건과 절차 및 평가자 자격요건 등을 정한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 수행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민간 평가기관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 구비요건, 심사기준 등을 마련하는 한편 정보보호제품 평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을 통과하도록 하는 등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국정원은 이번 개정이 지난 5월 우리나라의 국제공통평가기준상호인정협정(CCRA) 가입으로 국내 평가 및 인증제도를 국제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며 이번 개정으로 민간 평가기관 설립을 통해 평가적체가 해소되고 국내 평가 및 인증 결과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정원은 개정된 규정을 평가기관 및 정보보호업체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IT 보안인증사무국 홈페이지(www.kecs.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국가정보원(원장 김만복)이 정보보호제품 평가기관 설립요건과 절차 및 평가자 자격요건 등을 정한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 수행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민간 평가기관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 구비요건, 심사기준 등을 마련하는 한편 정보보호제품 평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을 통과하도록 하는 등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국정원은 이번 개정이 지난 5월 우리나라의 국제공통평가기준상호인정협정(CCRA) 가입으로 국내 평가 및 인증제도를 국제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며 이번 개정으로 민간 평가기관 설립을 통해 평가적체가 해소되고 국내 평가 및 인증 결과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정원은 개정된 규정을 평가기관 및 정보보호업체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IT 보안인증사무국 홈페이지(www.kecs.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