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검사장비(메인테스터)는 반도체 칩의 불량여부를 판단하는 고부가가치 장비입니다.
주검사장비에는 반도체 전공정을 마친 원판(웨이퍼)을 프로브카드라는 부품 위에 올려놓고, 클록속도 및 기능(펑션) 등을 수십 분 동안 정밀하게 검사하는 웨이퍼레벨 주검사장비가 있습니다.
또한 주검사장비는 반도체 전ㆍ후공정을 마친 후 최종단계에서 칩의 정상적인 작동유무를 평가하는 콤포넌트 주검사장비와, 여러 개의 칩을 합쳐놓은 모듈의 작동유무를 검사하는 모듈 주검사장비 등으로 구분됩니다.
전세계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은 연간 6조원(62억달러)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주검사장비 비중은 70∼80%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검사장비 시장은 어드반테스트ㆍ요코가와ㆍ테라다인ㆍ애질런트 등 미국ㆍ일본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는 실정이죠.
주검사장비에는 반도체 전공정을 마친 원판(웨이퍼)을 프로브카드라는 부품 위에 올려놓고, 클록속도 및 기능(펑션) 등을 수십 분 동안 정밀하게 검사하는 웨이퍼레벨 주검사장비가 있습니다.
또한 주검사장비는 반도체 전ㆍ후공정을 마친 후 최종단계에서 칩의 정상적인 작동유무를 평가하는 콤포넌트 주검사장비와, 여러 개의 칩을 합쳐놓은 모듈의 작동유무를 검사하는 모듈 주검사장비 등으로 구분됩니다.
전세계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은 연간 6조원(62억달러)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주검사장비 비중은 70∼80%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검사장비 시장은 어드반테스트ㆍ요코가와ㆍ테라다인ㆍ애질런트 등 미국ㆍ일본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는 실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