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작페이지 점유율 네이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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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작페이지 점유율 네이버 52.7%
인터넷 시작페이지 점유율에서 네이버가 52.7%로 지난해 대비 16%p 증가했고, 2위인 다음과의 격차도 전년대비 29%p 확대시켜 시장 지배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와 공동 주관으로(조사분석:코리안클릭) 만 7세부터 65세까지의 국내 인구 7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인터넷 이용자 이용행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21일 개최된 `2006 KNP(Korea Netizen Profile)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의 경우 20대의 시작페이지 설정률이 63.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의 설정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 이상으로 조사됐다. 학생 등 젊은층의 61.7%가 시작페이지로 네이버를 선호하고 있으며, 교육직종사자 및 자영업자들의 `다음' 선호도는 20% 이상으로 타 직업종사자보다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포털별 시작 페이지 변경 주기는 `네이트'를 제외한 주요 4개 포털 설정자의 80% 이상이 거의 바꾸지 않는다고 응답해 지정된 선호 포털을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트'는 경쟁 포털에 비해 시작 페이지 변경 주기가 짧아 방문자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1순위 인터넷 서비스는 `검색'으로 34.2%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저연령층 남성 이용자의 선호가 높은 서비스는 `게임'으로 나타났다. 검색서비스는 20~30대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메일 서비스의 이용량이 많은 연령대는 40대 이상 장년층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헤비유저(Heavy user)는 TV방송, 클럽, P2P, 뉴스 등의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검색, 쇼핑, 이메일, 금융 거래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폭넓게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0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라이트유저(Light user)는 음악 감상, 게임, 학습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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