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연말까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가 올 연말까지 기존 우체국금융 콜센터 환경을 고도화한다.
우전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시스템 구축사업자로 국내 지능형 통신사업자 브리지텍을 선정하고 12월까지 자동응답시스템(IVR), 음성메세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1년에 도입된 IVR 서버가 노후화 됨에 따라, IVR 장비를 교체하고 고객대상의 음성메세지 서비스를 위해 음성메세지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음성메세지 시스템을 콜센터 환경에 새로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우편발송이나 전화공지를 통해 제공하던 공지사항이나 금융정보 등을 고객의 휴대폰 등에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 전자금융팀 관계자는 "음성메세지 시스템 구축으로 내년부터는 각종 금융 정보나 공지사항 등을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180여명에 달하는 우체국금융 콜센터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가 올 연말까지 기존 우체국금융 콜센터 환경을 고도화한다.
우전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시스템 구축사업자로 국내 지능형 통신사업자 브리지텍을 선정하고 12월까지 자동응답시스템(IVR), 음성메세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1년에 도입된 IVR 서버가 노후화 됨에 따라, IVR 장비를 교체하고 고객대상의 음성메세지 서비스를 위해 음성메세지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음성메세지 시스템을 콜센터 환경에 새로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우편발송이나 전화공지를 통해 제공하던 공지사항이나 금융정보 등을 고객의 휴대폰 등에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 전자금융팀 관계자는 "음성메세지 시스템 구축으로 내년부터는 각종 금융 정보나 공지사항 등을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180여명에 달하는 우체국금융 콜센터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