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일본수출 100만달러 돌파
원격지원솔루션인 `리모트콜'을 일본에 공급하고 있는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올 들어 3ㆍ4분기까지 일본시장에서 100만달러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00만달러 매출은 순수 라이선스에 의한 매출이며, 실제 일본 내에서의 판매액은 500만달러를 상회한다"며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 1만달러 매출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200만달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그동안 도시바, 소니, 샤프, NEC, 후지쯔 등 일본의 주요 PC 제조사에 리모트콜을 공급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리모트콜 온라인애플리케이션임대(ASP) 서비스도 고객사 1000개를 돌파했다.
회사측은 일본에서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이 아직 초기이고, 솔루션 이용 기업도 PC 제조업체, 일부 금융권, 쇼핑몰 위주에서 최근 회계나 설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시장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부터 일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원격제어 서비스인 `리모트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원격지원솔루션인 `리모트콜'을 일본에 공급하고 있는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올 들어 3ㆍ4분기까지 일본시장에서 100만달러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00만달러 매출은 순수 라이선스에 의한 매출이며, 실제 일본 내에서의 판매액은 500만달러를 상회한다"며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 1만달러 매출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200만달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그동안 도시바, 소니, 샤프, NEC, 후지쯔 등 일본의 주요 PC 제조사에 리모트콜을 공급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리모트콜 온라인애플리케이션임대(ASP) 서비스도 고객사 1000개를 돌파했다.
회사측은 일본에서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이 아직 초기이고, 솔루션 이용 기업도 PC 제조업체, 일부 금융권, 쇼핑몰 위주에서 최근 회계나 설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시장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부터 일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원격제어 서비스인 `리모트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